포토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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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왔습니다 .
봄을 맞아 꽃들이 약속을 지키 듯 차례로 피고 집니다 .
봄이 짧듯 이 꽃들은 잠시 피었다가 집니다 . 그리고 내년 봄이는 다시 약속의 시간이 됩니다.
우리가 산을 찾는 가장 큰 보상은 바로 매년 되풀이 되지만 결코 식상하지 않은 자연의 약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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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은...
'산'이라는 '세상에서 가장 큰 꽃다발'을 우리에게 안겨 주고 있습니다.
겨우내 얼었던 대지의 생명이 태동하며 진달래, 벚꽃, 개나리....철쭉 등 봄꽃으로 산은 화려하게 옷을 갈아 입습니다.
파릇하게 돋아나는 연둣빛 새순과 만발한 봄 꽃에서 명산100을 도전하는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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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 전체가 거대한 꽃다발이라면
야생화들은 숨은 보물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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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짝 엎드려 눈 맞춤을 하면 봄바람에 떨며 고개를 흔들지만
숨죽여 기다리는 동안 맛보는 흙냄새도 봄의 향기입니다.
작고 앙증맞은 야생화를 마치 보물 찾기 하듯 이리저리 찾아 다니게 만드는 천마산은 야생화 천국입니다.